
<챌린저스>는 '갓생' 살기를 도와줄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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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습관이나 목표 달성을 돕는 애플리케이션, 를 분석해보려고 합니다. 최근 코드스테이츠 교육 과정을 수강하게 되면서 9시에 운동하던 습관을 7시로 앞당겨야했어요. 더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었던 저는 챌린저스 앱을 깔고 좀 더 강제성을 띄기로 합니다. 그렇게 선택한 챌린지는 [평일 8시 기상 챌린지] 였습니다. 교육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, 내가 어떤 식으로 루틴을 만들어가야할지 불확실했기 때문에 너무 이르지 않은, 좀 더 안전한 선택을 했어요. 기상 인증은 1시간 전, 7시부터 가능했기 때문에 제게는 적절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. 그리고 2주가 지난 뒤, 지금은 어떻게 마무리가 됐을까요? 70%를 달성했습니다. 하루는 늦잠, 초반 이틀은 인증하는 걸 잊었어요. 예치금으로 만원을 입금했고, 달성율 85%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