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동안의 업데이트
01.
2024년 9월-11월, 노코드 툴로 직접 프로덕트를 만들다가
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
프로젝트를 중단하고 방법을 Brunch에 공유했다.
나로써는 중단한 프로젝트였지만,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좋은 경험으로 남았다.
프로젝트 중단 기록
중단한 이유와 배운 점 | 생각보다 회고하는 건 품이 많이 든다. 계속 부담스러워 미루다 이제야 브런치에 지난 프로젝트를 정리한다. 중단한 이유 나는 생활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과 아이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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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 단축어와 노션 연동하는 방법
간단한 메모 루틴 만들기 | 기능 소개: 무엇이 좋아요? 작은 인사이트, 배움 하나하나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어요. 언제 어디서든 아이폰 단축어를 활용해서 노션(Notion)에 빠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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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.
2024년 12월 말부터 현재. 개발 공부를 시작했다.
나는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IT 서비스가 좋고, 이런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공부한다.
이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으로서 개발을 아예 모르는 건 내가 기획을 맡아도 구멍이 생기기 마련일거라 생각했다.
그리고 아주 신이나서 공부하는 중.
아니 이 재밌는 걸 개발자만 하고 있었다고
기획자가 개발해 보기 | 개발을 해보기로 했다. 개발자가 되고 싶은 건 아니고, 내 기획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. 기획자는 팀에서 방향을 정하고 조율하는 리더 비슷한 역할을 맡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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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직접 Swift로 계산기를 만든 것부터 시작했지만
2025년 03월, AI의 도움을 받아 주소와 상호명을 입력하면 네이버 링크를 만들어주는 python 스크립트를 만들고
GitHub - seoyuunn/add-naver-link
Contribute to seoyuunn/add-naver-link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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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04월, AI의 도움을 받아 typescript로 날씨앱을 만들었다.
음성 지원이 되는 날씨 앱이다.
구형 기기를 쓰기 때문에 구글 어시스턴트나 빅스비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.
GitHub - seoyuunn/WeatherFor
Contribute to seoyuunn/WeatherFor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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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
인프런에서 사람을 모아 온라인으로 독서모임을 진행 중이다.
다양한 책을 소개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,
읽은 책을 말로 표현하면서 나 또한 내 감상이 풍부해져서 좋았다.
모임을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3번에 걸쳐 운영방식을 조금씩 바꾸었다.
모임을 진행한지 벌써 3달이 지났고, 앞으로도 점점 더 모임의 형태가 갖추어질 예정이다.
04.
앞으로 내가 공부할 내용.
4-1.
아직 직접 만들고싶은 서비스가 남아서 개발 공부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.
Swift로 공부를 시작했지만
타겟 사용자를 고려해보니 웹기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
Javascript를 다시 공부해보려고한다.
4-2.
이와 별개로 다시 프로덕트 분석을 시작한다.
이전에 프로덕트 40여개를 분석하면서 덕분에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의 방향, 도메인
그리고 내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서비스 및 기능은 어떤 것인지 내 생각이 조금 잡혔다.
앞으로는 조금 더 이러한 방향으로 뾰족하게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.